2007/02/09 13:43
내 글은 메시지가 부각되느라 문체를 말하기엔 불리한 조건을 가진 듯하다. 그 소리만 들으면 헛웃음이 나오지만, 나는 이른바 ‘논객’인 것이다. 그러나 나도 자의식이 있는 사람인지라(혹은, 어쩔 수 없는 속물인지라) 이따금 내 문체를 언급한 글을 발견하면 흥미롭다. 뭐랄까, 그것은 종종 지나치게 지사적인 캐릭터로 오해받곤 하는 나에게 얼마간의 정신적 여흥이다. 전에 로쟈가 쓴 것, 그리고 Elliott가 쓴 것.
2007/02/09 13:43 2007/02/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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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김훈, 김규항, 고종석의 문체에 관하여

    Tracked from 내가 읽은 세상 2008/06/03 19:48  삭제

    김규항의 블로그를 보던 중, 자신의 문체에 대한 비평을 언급한 글(김규항, GYUHANG.NET)을 발견하고 흥미를 느껴 거꾸로 따라가(이런 게 트랙백?ㅎㅎ) 본 결과 발견한 수원(?)이다. 로쟈, 문체,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