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8 09:34
자유는 고독과 깊은 관련이 있고
신념은 허무와 깊은 관련이 있다.

자유는 법적 형식으로 주어지는 게 아니라 자율적 개인이 누리는 고유한 권리다. 자율적 개인은 노동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하지만 더 근본적인 것은 고독의 힘이다. 외로워할 줄만 아는 자유인은 노예다. 고독할 줄 아는 노예는 이미 자유인이다. 신념은 일상의 작은 것들이 갖는 의미와 거대한 사회구조의 변혁이 하나인 사람에게서 지속된다. 그는 끝없이 교차하는 허무에 기꺼이 시달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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