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7 09:31
양향자를 비판하면서 삼성 출신은 어쩔 수 없다거나 민주당이 왜 저런 사람을 영입했는가 말하는, 즉 양향자를 민주당으로부터 분리시키는 건 상황의 본질을 흐린다. 주목할 건 민주당 최고위원 양향자가 고 황유미 씨 10주기에 기자들 앞에서 스스럼없이 한 말로 충분히 드러나는 민주당 지도부의 노동관이다. 삼성전자 임원이라는 이력으로 영입된 그가 지금까지 민주당 지도부와 대화에서 반도체 산재 문제나 반올림에 관한 대화를 한번도 안했을까? 해도 별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제 생각이 일반 정서에 가까움을 거듭 확인했기 때문에 기자들 앞에서까지 하는 '실수'가 나왔다고 보는 게 좀더 합리적일 것이다.
2017/03/07 09:31 2017/03/07 09:31

트랙백 주소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