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9 01:27
얼마 전 칼럼 <매트릭스>에서 적었듯, 손석희 뉴스는 지배계급 내 혁신그룹을 대변하는 홍석현이 최선의 상품이자 헤게모니 전략으로 만든 것이었고, 최순실 사태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권석천의 보도국장 임명은 그 흐름을 잇는 자연스러운 조처이며, 그것은 또한 김진 같은 꼴극우는 제거된다는 이야기다. 방금 김진이 잘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정도 매끄러운 진행이라면, 홍석현은 방가네로부터 밤의 대통령 자리를 넘겨받는 걸 넘어 아예 대통령을 해보려는 중이라 할 수 있다. 알다시피 그는 반기문에 앞서 유엔 사무총장을 해보려 애썼던 사람이다. 현실의 큰 얼개를 보려고 노력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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