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0 00:09
아무리 분노해도 상황이 여의치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분노에 공감하는 대중이 적기 때문이다. 대중에게 사회의 진실을 알리는 일이 중요한 때도 있었다. 전태일이 '대학생 친구'를 갈망하던 시절처럼 말이다. 그러나 오늘 대중이 사회적 분노에 공감하지 않는 이유는 사회의 진실을 몰라서가 아니라, 자신이 사회 안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회 밖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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