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2 19:00
"과거의 역사에 올바르긴 쉽다. 그 역사엔 내가 살아가지 않고 삶의 이해관계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올바른 게 ‘상식’이고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역사에 올바르긴 어렵다. 내가 그 안에 끼어 살아가니 눈 밝혀 보기도 어렵고 갖은 이해관계와 불편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지 잊어선 안 된다."

작년에 쓴 글. 며칠 전 쓴 '딱지와 훈장의 얼룩들'의 보론 혹은 전제로 읽어주시길.


2015/11/12 19:00 2015/11/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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