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0 09:34
"그 힘이 어디에서 왔나 생각해봤어요.
결국 어릴 적 마음껏 뛰어놀았던 힘이더라구요.
전 정말 마음껏 놀았거든요."

얼마 전 천명관이 한 이야기를 이번엔 노순택이 똑같이 했다. 교육문제나 아이들 문제를 이야기하던 중이 아니라 제 살아온 이야기를 하던 중에 툭 말이다. 천명관은 시골에서 자라서, 노순택은 서울에서 자랐지만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간섭할 형편이 못되어서 더 많이 놀 수 있었단다. 두 개성있는 작가의 증언을 기억한다면 좋을 것이다. 물론 이건 두 작가만의 증언이 아니라 (수집하지 않았을 뿐) 제 힘을 갖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증언이라는 것도.



2013/08/10 09:34 2013/08/10 09:34

트랙백 주소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