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8 16:52
왜 소세키를 읽어본 적이 없을까 생각해보니 '하루키가 소세키의 현대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이야기가 근거가 있든 없든 하루키를 도무지 좋아하지 않는 나로선 하루키를 닮은 작가를 읽을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밖에. 그런데 며칠 전 친구의 소세키 이야기를 듣고 소세키의 소설 두권을 주문했다. 지적 소통이 괴멸한 세상에서 나에게 '그가 읽었다니 읽고 싶어지는' 사람이 아직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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