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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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황유미, 이숙영 씨가 오늘 1심에서 산재 인정 판결을 받았다. 2007년 싸움이 시작되었으니 4년 만에 첫 승리를 거둔 것이다. 삼성전자에서 일하다 암과 희귀병에 걸린 사람은 130명이고 그중 46명이 사망했다. 싸움은 이제 본격 시작된 셈이다. 제 공장에서 일하다 산재로 죽은 노동자들을 산재로 인정하지 않기 위해 그간 삼성 자본이 별여 온 악랄하고 야비한 협박과 회유는 삼성이 인간의 조직이 아니라 악귀의 조직임을 보여주고 남음이 있다. 자본의 왕국 한국에서 그 정점에 군림하는 삼성에 맞서 돈보다 사람이 소중하다는 믿음으로 싸움을 별여온 유가족들과 반올림 활동가들에게 존경의 인사를 보낸다. 오늘 같은 날은 조금씩 짬을 내어 반올림에 회원 가입도 하고 격려 인사도 남기면 어떨지. 사진은 고 황유미 씨와 아버지 황상기 씨. 삼성 자본은 저 선량한 얼굴의 아비를 투사로 만들었다. 그의 비현실적인 싸움은 이제 현실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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