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그랬어는 '어린이교양지'라는 말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학생 이상이 봐도 문제없는 내용이라서 '어린이'라는 말을 바꾸려 합니다. 어린이라는 말은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좀 어색한 느낌이 있는 모양입니다. 내부에서는 '소년'이라는 의견이 나와 있는데 '소년은 남성적인 느낌이 있다'는 지적 때문에 좀더 생각해보기로 한 상태입니다. 해서 더 좋은 말을 공모합니다. 마감은 수요일(25일)이며.. 사례는 고래 정기구독권입니다..ㅎㅎ.
gyuhang
2004/02/22 17:20
2004/02/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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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음, 글을 보자마자 떠올린 단어는 '우리'/'우리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모 정당에서 저 단어를 함부로 가져다 쓴 덕분에 입맛이 쓰군요. ;;;
얘들아~ 고래가 그랬어~
혹은..
동무들아~ 고래가 그랬어~
는 어떨까요..
ㅎㅎㅎ~~~
아이들이 보는 책이라면 그네들에게서 공모하는건 어떨까요?
다시 설명 드리면, '어린이 교양지'에서 '어린이'를 대체할 말을 찾는 것입니다..ㅎㅎ.
나 (가나다순) 교양지 같은 것은 너무 진부하겠지요?
윗 코멘트가 잘려서 다시 씁니다.
초,중학생 교양지나 소녀,소년 교양지 같은 말은 너무 진부하겠지요?
'함께 읽는' 교양지. ㅡ_ㅡa
'푸르미' 교양지요.아니면 '푸른'교양지요.
아무래도 녹색평론사의 영향인가?ㅎㅎㅎ
아니면 '세우미'교양지는 어때요?ㅎㅎㅎ
역사를 다시 세우다?ㅋㅋㅋ-.-
서정범 교수가 쓴 "서로 사랑하고 정을 나누는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그 책을 읽다가 261페이지에서 우연히 발견한 단어가 "꽃비리"라는 단어 입니다.
그 책에 의하면, "꽃비리"는 사춘기의 소년, 소녀를 일컫는 방언이라고 하는군요. "고삐리"같은 비속어를 대체할만한 단어 같아서 저 한테는 인상이 강하게 남았지요.(사실은 제 개인적으로 다른 곳에 제목으로 붙여볼려고 아껴둔 단어였지만..ㅎㅎ)
지금 인터넷으로 "꽃비리"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니까 별로 정보가 없네요. 저 단어가 보편적으로 써도 좋은 말인지는 국어학자들에게 한 번 자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혹시 "필이 꽂히시면" 그냥 쓰셔도 됩니다.^^
'십대 교양지' 어떻습니까. 초등학교 1,2 학년만 8,9 살이므로 십대에서 제외되지만, 가까운 나이이므로 수용할 수 있을 듯 싶은데요. 그 또래엔 자기보다 몇살 많은 사람들을 따라하고 싶은 욕망이 있기도 하고요. 애초에 '어린이 교양지'란 말이, 독자층의 나이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제 생각엔 '십대 교양지'란 표현이 독자의 관심을 얻는데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소년 교양지가 남성적인 느낌이라면 '소년/소녀 교양지' 또는 '소녀/소년 교양지'가 어떨까요?
'우리 또래 교양지'라는 이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냥 "(한국의) 초.중생을 위한 교양지"라고 하면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이곳에 참 근사한 이들이 들어오는구나 싶어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벌써 많은 공부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군바리, 악바리, 학비리... 등의 말과 연계시켜보니 "꽃비리"라는 단어가 그다지 어감이 좋은 것만도 아니네요. 추천 취소 합니다.^^
소년소녀 잡지
소년기 잡지
미성년 잡지
고래세대 교양지
십대전용 교양지
(초등학교6학년조카 중학교입학앞둔조카에게 섭외중입니다.
친구들 불러서 의논해보라구 방금 통화했습니다.
기대됩니다. 어른들 의견두 보았고,.낼 아침 개봉하겠씀당~)
뭔가 복잡하고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을땐 전 시골할머니를 떠올립니다. " 따르르ㅡㅇ~~ 할머니,, 어린이 대신 쓸 수 있는 말이 뭐 있을까?" 제가 가장 존경하는 시골 우리 할머니께선 아새끼를 추천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람이교양지를 생각했었는데,,,*^^*
'또래' 는 어떨까요. '나이어린'의 느낌도 있고, 남녀의 느낌은 그다지 없고. [또래 교양지]. =)
+안녕하세요. 매번 글만 보고 가다가, '정기구독권'에 혹해 남겨봅니다. ^^; 건필하시길. =)
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요. 부산에 살다가 대전으로 옮겨가는 공대생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늘 의미깊게 읽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너무 길지는 모르겠지만
"선한 마음을 잃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교양지 라고 하면 어떨까요?
애초에 선생님께서 "고래가 그랬어"를 출간하신 이유와 맞아떨어질것 같아서..^^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앞으로도 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이라기보단 우리 옛말중에서 한번 찾아봤어요.
너나들이:너,나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
자치동갑:나이차이가 좀 나지만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
다복솔:가지가 빈틈없게 많이 퍼져 소북하게 된 어린 소나무
그냥 단순하게 ...
" 젊은 교양지" 가 어떨까요?
선생님이 예전에 이오덕 선생님을 표현하셨던 청년 이란 말이 생각나서요.
노인의 육체를 가지고 청년의 정신으로 사셨던 분....
젊은 교양지 ....흠..단순하고 좋지 않나요? ^^
건강하세요..선생님.
새싹
우리또래...誌
계속 또래라는 말이 계속 남네요.
제 느낌엔 이것이 젤 좋네요.
교양지라는 말은 맘에 안 와 닿는군요.
젤처음떠올라던것은 '어린청년'교양지
청년이라는말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두번째는 '달팽이'교양지
그러니까 이건 달팽이처럼 천천히 기다리고 다가간다는
의미로..적어봤습니다^^
늘좋은글 좋은생각 감사합니다.
젤처음떠올라던것은 '어린청년'교양지
청년이라는말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두번째는 '달팽이'교양지
그러니까 이건 달팽이처럼 천천히 기다리고 다가간다는
의미로..적어봤습니다^^
늘좋은글 좋은생각 감사합니다.
이상(김해경)의 에서는 아이를 아해라고 하죠. 어린이의 비슷한 말 가운데 '얼라'가 재밌군요.
어린이 : '어린아이'를 대접하거나 격식을 갖추어 이르는 말. 대개 4,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이를 이른다.
* 어린이
- 비슷한 말 :
어린아이, 어린애, 아이, 애, 눈자라기, 애송이, 소아(小兒)소년(少年), 아동(兒童), 유아(幼兒), 소수(小竪), 해아(孩兒), 동치(童穉), 영해(嬰孩), 유몽(幼蒙), 황구(黃口), 황구소아(黃口小兒), 해제(孩提), 해제지동(孩提之童), 동아(童牙), 삼척동자(三尺童子), 유자(幼者), 수초(垂髫), 아배(兒輩), 해자(孩子), 동자(童子), 소동(小童), 척동(尺童), 치유(穉幼), 치아(穉兒), 치자(穉子), 동해(童孩), 국자(鞠子), 아해(兒孩), 동남동녀(童男童女), 모우미성(毛羽未成), 노치(孥稚); 미성년자(未成年者); 깽비리, 어린것; 어르나, 언내, 언나, 얼라
- 반대말 : 어른
* 아이
- 비슷한 말 : 애 :어린이, 어린아이, 어린애; 소동(小童), 척동(尺童), 동자(童子), 유몽(幼蒙), 유유아(乳幼兒); 젖먹이, 애새끼, 애송이 :자식(子息), 자식새끼, 새끼 :아들, 아자(兒子), 아희; 알라
- 반대말 : 어른 , [자식(子息)] 어미
아이는 태아부터 연로하신 부모님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붙여질 수 있는 호칭입니다.
: 남에게 자기 자식을 낮추어 이르는 말. ¶이 아이가 올해 스물이 넘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많이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면 '아이'가 가장 적절하겠지요. '아이들의 교양지' 부모님 입장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읽을거리', 더 친숙하게는 '우리들의 읽을거리'
단점은 보통 어른들이 상대방을 낮잡아 볼 때 부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린이나 소년보다는 단점이 훨씬 적지요.
이상(김해경)의 '오감도(烏瞰圖)'에서는 아이를 아해라고 하죠. 어린이의 비슷한 말 가운데 '얼라'가 재밌군요.
-
에서 시 제목 앞 뒤에 ''를 넣었더니 날라갔네요.
'온 가족'이 어떨까요.
가 단순히 아이들만의 책이라기 보단
부모와 대화를 이어주는 매개체로서,
아이, 부모 모두에게 유익함을 줄 수 있으니까요.
兒海들 읽고 생각할 거리----
ㅎㅎ 표절냄새가 좀 풍기죠.
새순, 씨앗, 작고 동그레한 그러한
새로 푸릇하게 자라나는 이미지들을
연상할 수 있는것도 좋을듯도 싶네요.
綠兒野海
늘푸른 아이들이 노는 들판같은 바다.
녹아야해- 괜히 혼자서 글짓기 놀이하는거 같네요.
"아름드리" 또는 "나무처럼" 아니면 "쑥쑥"....
꿈나무 교양지는 어떨지?
우리끼리 교양지
맑은 눈 교양지
맑은 나이 교양지
젊은이를 위한 교양지 -_-;;; 위에서 배껴 씁니다.
근데 젊은이 라 하면 초등학생들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군요.
저는 이 잡지가 단순히 가십거리로 읽는 잡다한 정보가 있는 잡지가 아니고
사람의 가치관과 세상을 보는눈을 건강하게 키워주는 잡지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 -_-;;;;
흠... 더어려워 지는군요. -_- 어린이 마음 교양지 -_-;;
어우 촌시럽군. -_-;;
불타는 드러머님..리플때문에 아침에 혼자 미친사람
됐습니다. 리플이 넘 잼있네요^^
감솨~~~~~~존하루
[푸른 마음] 교양지는 어떨까요?
덧붙이자면 푸른바다대신 푸른마음에 사는 고래라는 거죠^^;
꿈나무 어떤가요? ^^;
중1학년친구들끼리 의논한 결과,
비상 교양지
생각날개 교양지
두개가 채택되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규항님글도 이런류의 작은 이벤트?도
이미 위에서 다른 분들이 하신 말씀인데요, "또래"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제가 그 "또래"였다면 기쁜맘으로, 설렌맘으로 받아들일것 같습니다. 왠지 "우리들(그 또래의 아이들에게)"의 얘기를 다룰것 같잖아요 ^^
덧붙이자면 "우리또래"가 어떨까 싶습니다.
역시 위에서 어떤분이 하신 말씀입니다만, 저도 "교양"이 더 맘에 걸리네요 --; 더 쉽고 예쁜말이 없을런지.. 혼자서 궁리중입니다(딴지걸려는건 아닙니다. ^^)
'교양'은 저도 걸립니다. 이 책을 사주는 어른들에게는 모를까 아이들에게는 좋은 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좋은 말이 있다면 당연히 바꿀 생각입니다.
좀 진부하지만
저는 꿈나무가 좋아요
왜냐하면 가능성과 꿈이 있어야 할 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어른들도 꿈이 있어야하지만...
회사창에서 문득 아래를 내려다보니
나무들이 보였는데
하늘향해 정말 두팔 벌리고 있더라구요.
동요처럼
그래서 전 꿈나무 교양지가 좋습니다. 진부하긴 해도요~
45도 각도의 허공 응시하는 자세로 아무리 생각해도
"어린이 교양지"가 제일 무난한디여 ㅡㅡ;;
아...이 무난한 상상력...어이할꼬 어이할꼬
그렇다고 "녀석들 교양지"라고 할 수도 없고 ^^;;
아이들의 교양지.
'아이들'이 '어린이'보다는 좀더 범위가 넓다고 생각됩니다. 부모나 교사 입장에서 아이들은 고등학생까지 포함되기도 하고. 중학생들 스스로도 어린이는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아이들에는 포함된다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 어감도 좋지 않습니까.
동네아이들 교양지
우리또래 푸른지
요걸로 공모명 전 확정...했심다.
참 멜주소...알려주심,
제 소설 쏴 드릴게요.
먼저 멜 주셔도 되긴한데...
나름의 출판기획안을 꾸미긴하고 있지요.
이주노동자문제를 가지고 다큐멘타리를
찍는 선배가 있는데 그이의 작업물을 출력해서
텍스트랑 사진을 같이 결합하면 어떨까싶네요.
일단 과연 출판할만한 가치가 있는 쓸데있는 글인지
점검부터 받아보고 싶기두 하네요!
어린이교양지.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아주 좋은데요.
다 썼는데 글이 올라가지 않아 다시 쓰는 이 귀찮음.. 그래도 한 마디 거들고 싶어 끝내는 씁니다.
예전 제가 편집했던 청소년 잡지에 라는 부제가 붙어있었지요. 그러다가 지금은 으로 바뀌었습니다.(근래 이 잡지를 못 봐서 또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젠 쓰지 않고 있기는 하나 이미 썼던 라는 말을 주어다(?) 쓰는 것에 그리 탐탁지 않습니다. 사실은 저 개인적으로 의 발음이 그리 좋지 않구요. 많은 분들이 라는 말을 좋아하시길래 반대 한 표 던집니다.
제 개인적 의견으론 꼭 부제가 붙어야하나 싶습니다.
는 그 제목으로 모든 걸 말해주지 않는가요?
고래가 그랬다고 하는데,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라는 말을 굳이 쓰시지 않아도 된다면,
며 참 좋겠습니다.
누구나, 함께, 읽는, 고래가 그랬어 이니까요..^^ 맞죠?
앗, 글 쓰고 보니.. 중요한 단어들이 사라져 안 보이네요. 어떻게 수정하는 건가요? 글 똑같이 다시 올립니다. 죄송하지만 위의 글은 삭제해 주세요.
예전 제가 편집했던 청소년 잡지에 "또래 공감 이야기" 라는 부제가 붙어있었지요. 그러다가 지금은 "십대를 향한 열린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근래 이 잡지를 못 봐서 또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젠 쓰지 않고 있기는 하나 이미 썼던 "또래"라는 말을 주어다(?) 쓰는 것에 그리 탐탁지 않습니다. 사실은 저 개인적으로 "또래"의 발음이 그리 좋지 않구요. 많은 분들이 "또래"라는 말을 좋아하시길래 반대 한 표 던집니다.
제 개인적 의견으론 꼭 부제가 붙어야하나 싶습니다.
"고래가 그랬어"는 그 제목으로 모든 걸 말해주지 않는가요?
고래가 그랬다고 하는데,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교양지"라는 말을 굳이 쓰시지 않아도 된다면,
"누구나 함께 읽는- 고래가 그랬어" 면 참 좋겠습니다.
누구나, 함께, 읽는, 고래가 그랬어 이니까요..^^ 맞죠?
거듭 감사드립니다..ㅎㅎ. 제작 일정 때문에 오늘(수) 정오에 마감하겠습니다.
란 말은 어른들 입장에서 어리다는 뜻이지
초딩들은 스스로를 어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 자기들도 어른이다. 어린이라고 불리우면 폼이 안 난다' 정도의 이유랄까요. 또한 란 말도 '이 책의 내용이 진정한 교양이다.' 라는 어른들의 가치관이 들어가있네요.
결론적으로 란 말은
제가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강제로 읽혔던
조선일보에서 나온 어린이 신문인가 뭔가 하는 쓰레기와
크게 다르지 않는 인상을 주네요.
제가 과민한 건가....
란 말은 어른들 입장에서 어리다는 뜻이지
초딩들은 스스로를 어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 자기들도 어른이다. 어린이라고 불리우면 폼이 안 난다' 정도의 이유랄까요. 또한 란 말도 '이 책의 내용이 진정한 교양이다.' 라는 어른들의 가치관이 들어가있네요.
결론적으로 란 말은
제가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강제로 읽혔던
조선일보에서 나온 어린이 신문인가 뭔가 하는 쓰레기와
크게 다르지 않는 인상을 주네요.
제가 과민한 건가....
그래서 저의 공모명은 입니다.
왠만하면 저의 공모명으로 해주세요
모든 사람이 즐거워집니다.
왜이러지 기호를 쓰면 글자가 안나오네요.
공모명은
온가족이 함께 읽는 잡지입니다.
왠지 이미 다른 책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써놓고 보니까 너무 그럴듯하잖아요.
온가족이... 란 말이 길면
십대 이야기 란 이름도 추천합니다.
은국씨 도배 금지 입니다. ㅋ ㅑ ㅋ ㅑ ㅋ ㅑ
비상 교양지
생각날개 교양지
갠적으로 저기 미래소년 코난 님이 쓴 두가지가 꼿히는 군요
-_-;;
누구나 교양지
고래들의 교양지
* 김규항님이 생각하시는 교양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시지요.
비상, 생각날개가 가장 좋네요. 아이들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역시 교양이란 말은 빼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마땅한 대체어가 떠오르지는 않지만요.
공모가 돼든 안돼든 기분 참 좋쿤요.
제조카들녀석생각이 어른들에게 인정 받는다는게.
그리고 불타는 드럼님~리플 여전히 잼씀니당.
^^;;;푸히히~
고맙습니다. 마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