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UHANG.NET ::
블로그를 발견하고 좋아서 가슴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열렬팬은 아니지만 젤 좋아하는 연예인(문근영)보다 형님을 좀 더 좋아하니까(어..어감이 좀 그렇네;;) 팬으로 쳐주세요~ B급좌파도 서너번씩은...통독^^했는데 어여삐 봐주세요~ 예전에 우리 학교 강연 오셨을 때 싸인은 아니고 멜주소도 받고 그랬는데...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글 잘 읽겠습니다. 자주 올께요...건강하십시오~
"다 필요없어요. 애들 하고나 많이 놀아주세요." 문학에 상당한 지조가 있지만 항암치료를 받는다던 후배님께서 하신 말씀이었죠. B급 좌파에서 아마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말씀 하실 필요 없으시도록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가슴 설레이는 울림까지 주시는 글들 쓰시기 위해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유홍님, 김창범님.. 제가 돌아가신 분들 얘기를 많이 한 게 괜한 염려를 낳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그분들과 함께 거론될 가치가 없는 사람이지만.. 힘내라는 말씀으로 알아듣겠습니다. 두분도 건강하십시오..ㅎㅎ.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의 90%는 80년대 그들이 있었기때문이다." 남은 10%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때까지 우리의 앞에서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같을 수 없는 청년들이지만 발걸음은 계속 이어집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이제는 노동자 계급이라는 말도 모호해졌습니다. 여성도 여러 차원에서 세분됩니다. 이제는 어린이, 동성애자, 외국인 노동자, 탈북자 등 '작은 주체'에 관해 주목해야 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모호해졌다"는 표현은 '모호해지길 원하는' 세력에 악용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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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발견하고 좋아서 가슴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열렬팬은 아니지만 젤 좋아하는 연예인(문근영)보다 형님을 좀 더 좋아하니까(어..어감이 좀 그렇네;;) 팬으로 쳐주세요~
B급좌파도 서너번씩은...통독^^했는데 어여삐 봐주세요~
예전에 우리 학교 강연 오셨을 때 싸인은 아니고 멜주소도 받고 그랬는데...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글 잘 읽겠습니다. 자주 올께요...건강하십시오~
"다 필요없어요. 애들 하고나 많이 놀아주세요."
문학에 상당한 지조가 있지만 항암치료를 받는다던 후배님께서 하신 말씀이었죠. B급 좌파에서 아마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말씀 하실 필요 없으시도록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가슴 설레이는 울림까지 주시는 글들 쓰시기 위해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유홍님, 김창범님.. 제가 돌아가신 분들 얘기를 많이 한 게 괜한 염려를 낳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그분들과 함께 거론될 가치가 없는 사람이지만.. 힘내라는 말씀으로 알아듣겠습니다. 두분도 건강하십시오..ㅎㅎ.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의 90%는 80년대 그들이 있었기때문이다." 남은 10%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때까지 우리의 앞에서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같을 수 없는 청년들이지만 발걸음은 계속 이어집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이제는 노동자 계급이라는 말도 모호해졌습니다. 여성도 여러 차원에서 세분됩니다. 이제는 어린이, 동성애자, 외국인 노동자, 탈북자 등 '작은 주체'에 관해 주목해야 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모호해졌다"는 표현은 '모호해지길 원하는' 세력에 악용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